기부채납 약속한 도로개설 못하면 아파트 준공은?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업체가 인접 식당과의 부지 소유권 다툼으로 기부채납을 약속한 도로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다음 달로 예정된 아파트 준공 차질이 불가피해 입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오리온밸리는 울산시 남구 무거동 5761㎡에 아파트 164가구와 오피스텔 72실 .. 생활법률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