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건설사의 고분양가 밀어내기식 분양으로 인하여 경기 서북부, 경기 남부를 포함한 전국에서 아파트 분양을 받은 많은 수분양자들은 커다란 심적 고통을 당하였고 구상권을 가지고 있는 건설사의 소송, 채권추심 등으로 힘 약한 수분양자는 갑의 횡포에 당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를 견디다 못한 수많은 수분양자분들이 필자의 사무실을 찾았었습니다. 2014년부터 위례, 세종을 포함한 전국 모델하우스의 청약률이 급등하며 언제 그랬나는 듯 다시 아파트 분양열기가 전국을 뒤덮었고 근 2-3년 동안은 ‘영끌’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아파트 열풍이 불고 가격도 2배 이상 치솟았습니다. 그 후 2년 만에 미국 금리인상의 악재, 인플레이션, 시장경제 불안 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투기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