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호텔을 분양받은 수분양자는 대한민국에 수천명에 이른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1가구 다주택 소유자에게는 많은 양도세가 부과되면서 유행처럼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옮겨져 가고 있었고, 때를 맞추어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생활형숙박시설, 수익형호텔까지 우후죽순으로 분양을 하게 되었다. 일억원 남짓으로 수익형호텔 한 채를 분양을 받게되면 월8% 확정금리, 년 20일 이상 사용권, 5년 후 환매조건 까지 회사는 각가지 홍보조건을 내걸고 수분양자를 모집을 하였고, 은행금리에 만족을 못하는 쌈짓돈을 보유한 사람들은 앞다투어서 분양을 받기 시작했다. 분양을 담당하는 분양회사는 추가적으로 전매조건을 내걸고 분양만 받으면 몇 달안에 프리미엄을 받게 해주겠다는 사탕발림까지 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무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