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안 통과, 다주택자 진퇴양난 # 서울 강북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50대 A씨는 A씨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이 나온 후 걱정이 많아졌다. '다주택자'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A씨는 "상당한 빚을 안고 집을 산 지인들도 팔리지 않아 고민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8·2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었던 다.. 부동산 정보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