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뇌염증세를 독감으로"… 의료진에 거액 배상 판결 뇌염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를 잘못 진단해 독감 치료만 한 의료진에게 거액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의료진의 실수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아이는 간질과 정신지체 등 평생 장애를 짊어지게 됐다. 이모(46)씨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아들(14)이 고열과 두통, 기침에 시달리자 Y병원을 .. 생활법률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