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맞은 세입자 보증금 지키기 안간힘 #경남 진주에서 1억8000만원 짜리 전세아파트에 살던 윤상훈(40ㆍ가명)씨, 계약만료가 다가오자 집주인은 '내가 그 집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윤 씨에게 계약만기시점인 지난달 말까지 무조건 집을 빼달라고 통보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인근 다른 아파트를 3억원에 매매계약 하고 중도금까.. 부동산 정보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