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0년 임대보장' 장기전세주택 계약변경에 제동 '소득 제한' 계약변경에 입주자 집단소송 승소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SH공사가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입주자들에게 최장 20년까지 임대를 보장하겠다던 애초 약속과 달리 2년 만에 계약조건 변경을 종용하다가 법정 다툼을 벌였다. 전셋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입주자들은 '울.. 생활법률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