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질병으로 숨진 선수 업무상 재해 인정 운동선수가 강도 높은 훈련을 받다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조병구 판사는 훈련도중 바이러스성 뇌염이 발병해 숨진 가평군청 사이클팀 소속 최윤혁 선수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 승소사례모음 2013.08.31